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현장 맞춤형 일경험 방송미디어 미래인재 양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현장 맞춤형 일경험 방송미디어 미래인재 양성
- 방송미디어 분야 현장 중심 일경험으로 취업역량 강화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방송‧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미취업 청년(15세~34세)을 대상으로 기업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참여 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경험을 통해 희망 직무 분야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송‧미디어 분야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사전 직무교육과 현장 맞춤형 일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방송‧미디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지상파 방송사, 콘텐츠 제작사, 기술 기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년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1차부터 3차까지의 모집을 통해 부산, 대구,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총 97명의 청년이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경제적 부담 없이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기회를 제공하며 방송‧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동참할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전자우편(apply1@kca.kr)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실무 경험을 원하는 미취업 청년은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청년일경험 누리집(yw.work24.go.kr)에서 희망 기업을 선택해 일경험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진흥원장은 “청년층의 취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기업은 신규 채용 시에도 직무 경험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방송‧미디어 분야는 특히 실무 경험이 중요한 만큼, 이번 일경험 기회를 통해 현장 감각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