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케이티(KT),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 공동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케이티(KT),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 공동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케이티(KT),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 공동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케이티(KT),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 공동 개최
- 기업과 공공기관의 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 포용과 지속 가능한 경영 강화 추진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와 케이티(대표이사 김영섭, 이하 ‘KT’)는 ‘디지털 포용 및 지속가능 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하고,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접근성 향상 ▲민·관 협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모델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미래세대가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 공동 개최
협력의 첫 걸음으로, 나주시 한아름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사로 초청해 ‘인공지능(AI)·미디어와 함께하는 디지털 미래 캠프’를 공동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AI), 미디어,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험을 연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영상 창작자가 알려주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 ▲KT 인공지능(AI) 스테이션(Station·공간) 체험형 인공지능(AI) 교육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험 전시관 탐방 ▲대학생 정보기술(IT) 서포터즈(KIT)와 함께하는 허위·조작 정보(가짜뉴스) 판별 교육 등이 포함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나주교육지원청에서 학생 모집과 차량 등을 지원했다
KT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다양한 지역과 배경의 아이들이 모두 디지털 세상을 탐험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추구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디지털 포용활동을 가속화할 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지역아동들에게 미래 기술과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와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