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공기관 청렴 협의체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청렴문화제를 비대면 중심으로 개최하여
공공기관 직원 및 시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합니다.
o 기 간: 2020. 10. 19.(월) ~ 10. 28.(수) / 10일간
o 장 소: 빛가람 혁신도시 등 광주, 전남 일원(온·오프라인)
o 행사내용: 자체 제작 청렴동영상 온라인 홍보, 청렴포스터·배너 전시회, 청렴교육, 청렴퀴즈대회, 청렴캠페인 등
o 주최/주관: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 / 광주광역시
o 후 원: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신고ㆍ공익신고 알아보기
News
공사대금 부풀려 정부보조금 허의 청구한 업체 '부패신고로 적발'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신고자에 부패신고 보상금 5,585만 원 지급
병ㆍ의원에 리베이트 제공한 제약회사 신고한 공익신고자, 보상금 5억여 원
건설공사 수급인 자격기준 미달 건설업체, 공익신고로 덜미
부패신고? 공익신고?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다르다!
부패신고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된 직위ㆍ권한을 남용해 사익을 도모하거나 공공기관에 재산상 손해를 입히는 등의 부패행위에 대한 신고
공익신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경쟁 등을 침해하는 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신고
같다!
부패ㆍ공익신고
공직자의 부패행위, 공익침해행위 등 해당사실을 알게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고가능
부패신고채널
o 피신고자 소속 공공기관 및 그 감독기관
o 감사원
o 수사기관
o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채널
o 공익침해행위자의 소속기관 및 기업 등
o 공익침해행위를 지도ㆍ감독ㆍ규제하는 행정기관ㆍ감독기관
o 수사기관
o 국민권익위원회
청렴포털(www.clean.go.kr) 온라인 신고
* 공익신고는, 변호사를 통한 비실명 대리신고 가능(국민권익위원회에만)
부패신고자,공익신고자
신분보장, 신변보호, 비밀보장
신고에 따른 신고자 불이익조치 금지 신고자 책임감면 등
부패신고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공익신고는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철저한 신고자보호가 이루어진다
부패ㆍ공익신고로
공공기관의 수입회복, 재산상 이익, 공익증진 등을 가져온 경우
보상금 또는 포상금 지급
보상금 상한액 최대 30억 원 포상금 상한액 최대 2억 원
깨끗한 공지풍토 조성을 위하여, 우리 사회를 어지럽히는 부패항위 근절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누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주변에서 일어나는 부패행위ㆍ공익침해행위
외면하지 말고 신고하세요
.
당신의 용기 있는 한걸음이
우리 사회의 청렴과 공정을 지킵니다.
광주교옥관 함께하는 첨련韓세상 광주광역시교육청
상자 속 "썩은" 사과
공직생활 8개월 차!
업무 관계자와의 통화가 숨 막히지 않게 느껴질 때 즈음 업무 관계 직원에게 한 가지 요청을 받았습니다.
집 주소하고 개인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별 건 아니고 명절 때 조그만 선물이라도 보낼까 싶어서 그래요.
전임자분께도 그렇게 보내드렸거든요.
고민 끝에 거절하긴 했지만, 묘한 찜찜함이 남았습니다.
전임자도 그렇게 했다는데, 나 혼자 튀는 건 아닐지...
하지만 역시 옳지 않은 일 같이 느껴집니다.
그저 제가 아직도 사회생활을 몰라서 그런 걸까요..?
이해관계자에게 부당한 금품을 받아도 된다.
YES NO
답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NO NO NO NO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사회생활 속에서 비윤리 행위를 접하고, 망설이고 흔들리다 넘어갑니다.
사과 상자 속 가득한 사과 속에
썩은 사과가 하나 섞여 있다면
썩은 사과와 맞닿은 다른 사과도 금방 썩게 되고,
그 사과는 또 다른 사과를 썩게 만들어
금방 상자 속 사과는 모두 썩게 됩니다.
이를 막는 방법은
[ 썩은 상자를 얼른 솎아 내거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것. ]
업무환경 속에서 비윤리적 행위를 방치하는 것은
우리의 청렴행정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청렴한 공직 및 사회풍토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업무환경 속에 숨어 있는 비윤리 행위를
서둘러 솎아내야만 합니다.
광주교옥관 함께하는 첨련韓세상 광주광역시교육청
OO대학교 교수 '갑질' 잇단 폭로
'갑질ㆍ횡령' OO피자 대표 구속기소 방침
손임은 왕이라지만.. '甲질' 특권 아니다
'반복되는 갑질' OO중공업, 협력사 기술탈취 철퇴
연일 이어지는 갑질 관련 보도
잡코리아의 직장인 조사 결과
10명 중 9명은 갑집을 당해본 적이 있다.
10명 중 3명은 갑질을 해본 적이 있다.
이렇듯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논란
우리도 자유로울 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에겐 수많은 인간관계가 있습니다.
직장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가족 안에서
우리는 갑인가요? 을인가요?
갑과 을
코디미빅리그의 한 코너였던 '갑과 을'
갑의 횡포에 시달리던 을이 상황이 역전되자
통쾌하게 이를 되갚아주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프로그램
2014.10.19~2015.09.20 방영
연줄로 고속승진하여 입사동기 A에게 갑질으 하던 B 과장!
어느 날 무시하던 A동기가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하고
A동기는 자신이 당했던 폭언과 폭력을 그대로 B과장에게 되돌려줍니다.
이것은
단순 페이소드에
불과할까요?
업무환겡에서 우월적 지위로 갑이었던 우리가
만원인 앞에선 을이 되고,
일상생활에서는 다시 고객이 되어 갑이 됩니다.
이렇듯 갑을 관계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 뒤바뀔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부류의 사람들과 업무관계에 있는 우리는
그들을 대할 때 항상 예의를 갖추어야 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너무 막연한가요?
그렇다면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o 업무요청 시 명확하고 충분한 설명을 하였는가?
o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욕을 한 적이 있는가?
o 다른 직원 앞에서 특정 직원의 잘못을 과도하게 질책한 적이 있는가?
o 개인적인 일으 부하 직원에게 시킨 적이 있는가?
o 부하 직원에게 긴급하지 않은 경우임에도 야근, 주말 근무를 지시한 적이 있는가?
o (계약관련 업무) 입찰조건을 무라하게 요구한 적이 있는가?
o (계약관련 업무) 정당한 사유 없이 기존 계약내용을 추가, 변경토록 요구한 적이 있는가?
o (인사관련 업무) 특정인의 인사사항(채용, 전보, 승진, 근무성적평정 등)을 변경하도록 지시하거나 받은 적 있는가?
이렇듯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 청렴한 광주 교옥의 시작입니다.
지금 바로 나부터 갑질 근절을 위한 올바른 언행을 실천합시다.
광주교옥관 함께하는 첨련韓세상 광주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