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충청본부(본부장 신상철, 이하 KCA 충청본부)는 지난 13일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KCA 충청본부는 충청지역의 이동통신 기지국을 운용·유지보수하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파품질을 측정하는 스펙트럼 분석기*의 사용방법과 기지국의 환경 친화적인 설치기준을 교육하였다.
* 전파신호에 대해 주파수 영역에서 신호의 세기를 측정하는 계측기
o 무선국 검사에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이 민간 통신사에게 전파품질 측정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친환경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 신상철 KCA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통신업계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전파교육을 실시하는 등 ESG 경영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