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권경영 선언식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이하 KCA)은 4월 29일(월) 오전 11시에 나주 본원에서 ‘인권경영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KCA의 경영활동과 관련한 주요사업 고객, 협력업체, 지역주민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모든 경영활동에 대한 인권의식을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CA는 형식적인 선언식 진행을 탈피하고 전직원의 실천의지와 실질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인권나무에 희망 잎사귀를 부착하는 인권향상 캠페인과 상위직부터 앞장서서 실천한다는 의미로 지방본부장들이 대표로 순차적으로 선언문을 낭독하는 동영상을 선언식에서 상영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KCA는 선언식에서 ▷인권규범 존중 및 지지 ▷인권침해 사전예방 및 구제노력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출신지역 등 차별금지 ▷결사 및 단체교섭 자유보장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이해관계자 인권경영 지원 ▷현지주민 인권보호 ▷환경보호 ▷고객 인권보호 등을 선언하고 인권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KCA 서석진 원장은 “우리 KCA는 차별 없는 기업문화 실현과 인권존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임직원 및 주요고객,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 존중의 책무를 다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