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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쿄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 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쿄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 운영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쿄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 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쿄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한국관 운영
-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전시관 마련, 6개 기업 참여로 일본 판로 개척 및 협력망 구축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오는 10월 22일(화)부터 24일(금)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일본 가을 도쿄 정보기술 전시회(Japan IT Week)’에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통합 전시회로, 매년 참관객과 참가 업체가 꾸준히 늘어나며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핵심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에는 일본 현지 정보기술 관계자와 해외 구매자 등 약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초격차 스타트업 ▲아이씨티케이(ICTK) ▲기원테크 ▲오내피플 ▲옥타코 ▲와탭랩스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등 6개 기업과 함께 참가하여, 국내 첨단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과 해결책을 선보이고, 전시 참가와 현지 협력망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KCA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조영철, 이하 ‘KISIA’)와 협력하여, 한국관 참여 기업이 ‘한·일 보안산업 연구회(2025 시큐리티 커넥트 도쿄, Security Connect Tokyo)’에 참가함으로써 일본 보안산업 동향과 이슈 정보를 공유하고, 일본 구매자들과 교류의 장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참여 기업 중 아이씨티케이와 옥타코는 연구회에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기술의 필요성과 발전 전망을 발표하며, 양국 간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일본 전시회는 한국 초격차 기업의 기술과 해결책 우수성을 일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을 넘어 세계 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