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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12월부터‘생활환경 전자파 측정’비대면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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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국민의 전자파 불안감을 경감하고, 안전한 전파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일반인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인체노출량 측정을 비대면 업무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 KCA는 일반인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취약계층 이용시설, 무선국 밀집 설치지역 등 생활환경을 대상으로 전자파 인체노출량을 측정하여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이내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전자파 저감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o 지금까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은 전문인력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수행하였으나, 비대면 시대에 맞춰 측정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측정인력과 일반인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 예방에 대비하고자 지난 5월 단계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지난 12월 7일부로 전환 완료하였다.


□ 비대면 전자파 측정업무는 기존에 보유한 무인원격 전자파 모니터링 측정장비를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에 우선 활용하고, 측정현장에 측정장비를 설치하는 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주변의 전자파 강도를 자동 측정하는 측정시스템도 개발하였다.


□ 특히, 최근 5G 기지국에 대한 일반인의 전자파 인체영향 우려가 높은 것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5G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세기)를 위치 기반으로 실시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이동형 5G 전자파 강도 측정시스템‘을 국내 전자파 측정장비 개발 전문 중소업체(㈜아고스)과 공동 개발하였다.


 o 금번에 개발한 이동형 5G 전자파 강도 측정시스템은 일반 차량에 탑재하고 이동하면서 이동경로 주변의 5G 기지국 최대 16개의 전자파 강도(세기)를 수초 이내에 실시간 측정·분석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광범위하게 설치된 5G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를 빠르게 측정하고,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 KCA 정한근 원장은 “KCA에서 개발·도입한 비대면 전자파 측정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측정인력과 국민안전을 확보하면서 전자파 인체영향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였으며, “금번 측정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을 확대하고, 측정정보를 국민에게 빠르게 제공하는 등 안전한 전파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 또한, “국내 전자파 측정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비대면 실시간 5G 전자파 강도 측정시스템과 관련 기술이  5G 서비스를 도입하는 해외 국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간 우수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CA에서 측정한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결과는 KCA 전자파 안전지도(http://emf.kca.kr)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1년 1월부터는 비대면 전자파 측정시스템을 통해 측정된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