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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파전기 안전점검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파전기 안전점검 실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전파전기 안전점검 실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지난 28일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전파·전기 안전점검을 3차례*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전남대병원(16일), 충북대병원(22일), 목포한국병원(28일)


  o 전파·전기 안전점검은 KCA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 이하 ‘KESCO’)가 함께 의료센터 내 무선설비 점검, 전자파강도 측정, 전기설비 점검을 하는 서비스이다.


  o KCA는 ▲응급의료용 무선설비 점검 ▲의료센터 내 전자파환경 측정 ▲소형 전자파 모니터링장비를 설치하였으며, KESCO는 ▲비상용 발전설비 점검 ▲무부하 운전시험(발열, 전압 등) ▲절환개폐기 점검(정전 시 자동절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점검결과 병원 내 무선설비는 정상 운용, 전자파 강도는 1등급으로 인체보호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o 또한 병원 내 비상발전기, 전기설비 적외선 열화상 점검 등은 기술 기준에 적합하여, 정전에도 지속적으로 병원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KCA 정한근 원장은 “코로나19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전파·전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o 한편, 전파·전기 안전점검은 ‘19년 충남대병원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20년 KESCO 업무협약 체결 및 안전점검 등을 거쳤으며, ‘21년 전국 확대시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