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17일 ICT분야 국가기술자격 최고 자격인 정보통신기술사 검정에 최종합격자 10명을 발표했다.
o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이른바 ‘안전우선 시험장’을 운영하여 실시하였으며, 총 207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7월 10일 필기시험과 9월 11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0명을 배출하였다.
o 정보통신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기술인으로서 통신‧건축‧항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방송 및 정보통신망,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각종 융합엔지니어링을 담당한다.
※ 1963년 최초 시행이후 현재 자격보유자는 이번 합격자 포함 703명이다.
□ KCA 정한근 원장은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현장 실무중심 기술사항과 기술사로서 사회적 책무성에 대해 강조하도록 출제기준을 개정하겠다”며 “기술변화와 현장수요에 부응하는 ICT 최고 전문기술인력 배출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보통신기술사에 대한 자격검정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자격 검정홈페이지(www.c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