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전국 30개 대학 이공계 우수졸업생 30명을 표창하고 부상으로 태블릿PC를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o 이번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은 졸업생들을 격려하고 방송‧통신‧전파분야 우수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o 시상 대상은 ’21년 2월 졸업예정자로 방송‧통신‧전파분야 관련학과가 개설된 전국 30개 대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o 특히 향후 디지털뉴딜 전략을 수행하는데 밀접한 관계를 가진 무선설비, 전파전자통신, 정보통신, 방송통신 분야 기술자격을 보유한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 KCA 정한근 원장은 “이번 시상이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업과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공계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표창장과 시상품을 해당 대학(교)으로 전달해 학위 수여식에서 대리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