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이하 KCA)은 지난 12일(금) 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 자격인 2019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117회) 시험의 최종 합격자 12명을 발표했다.
KCA는 이번 2019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117회) 자격시험에서 지난 1월 전국 6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필기시험과 4월 서울에서 시행되는 면접을 통해 정보통신(무선, 유선, 융복합 등)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였다.
총 204명의 정보통신분야 전문 기술인이 응시하여 최종 12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여성이 최고득점자 되며 ICT분야의 여성인력 비중이 최근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CA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을 배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제2회 정보통신기술사(119회) 필기시험은 7월 20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다.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q.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