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정보통신기술(ICT)에 관한 고도의 전문적 응용 능력이 필요한 우수인력 배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사의 출제기준을 실무중심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 이번 개편은『정보통신기술사』종목의 출제기준 일몰제 도래(2021. 12. 31.)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4회 의견수렴을 통해 융합 환경에 대응하는 산업현장성을 반영하였으며, 내년 초(2022. 1. 1.) 부터 적용 예정이다.
ㅇ 직무내용으로 계획, 조사, 시험운전, 기술판단(기술검정) 등 산업현장성 항목을 추가하고, 현재의 정보통신법 체계 및 기술추세에 맞도록 세부항목 변경과 구체적 출제기준을 제시하여 응시생의 시험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고하였다.
□ 정한근 원장은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 현장 실무능력과 기술사로서 사회적 책무성에 대해 강조되도록 출제기준을 개정했다”며 “기술변화와 현장수요에 부응하는 ICT 최고 전문기술인력 배출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출제 기준과 세부사항은 KCA 검정 홈페이지(www.CQ.or.kr-Help Desk-자료실-출제기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