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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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韓 메타버스 선도 잠재력 있다…규제 안돼" [메타버스24]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에 섣부른 규제체계 정립 보다는 진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욱이 메타버스 시대로의 진입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인 만큼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적 기반 확립은 물론,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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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웨이브, 자동 자막제작 기술로 K-콘텐츠 글로벌화 지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구어체 방송 콘텐츠를 위한 자동 자막 제작·편집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웨이브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트위그팜, SBS[034120], 글로벌 기계 번역 전문기업 시스트란, 미디어 현지화 전문기업 푸르모디티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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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반도체 설계 시장 '클라우드' 뜬다
반도체 회로 설계 소프트웨어(SW)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졌다. 기존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뿐 아니라 설계자동화(EDA) 툴 업계도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면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 반도체 설계 환경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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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이 3D 지도 만들고 사람 표정에 반응…KT 인공지능 기술 공개
KT가 산·학·연 AI 협력체 AI원팀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R&D)을 벌여 AI 기술 네 종류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AI원팀은 KT를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AI 연구 협력체다. 2020년 2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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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이 추가한 사업 목적 보니…블록체인·블루수소 등 '미래 산업' 담았다
주총 시즌이 거의 막바지다. 이때 잘 들여다보면 각 회사의 신사업 방향을 알 수 있다. 주요 안건 중 ‘사업 목적 추가’ 항목을 통해서다. 특히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의 변화상이 올해 주총에서 뚜렷하게 감지된다. 향후 대한민국 경제 성장동력이 어디에 있을지도 가늠해볼 수 있다. 재계 신사업을 키워드 위주로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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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잡코리아 일자리 빅데이터, '국가 통계지표'로 활용된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통계청 ‘나우캐스트(Nowcast) 포털’에 일자리 관련 빅데이터를 제공한다.
통계청은 사회적·경제적 영향이 있는 속보 지표를 나우캐스트 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공되는 지표는 △가계 부문: 가계지출 △사업체 부문: 매출·영업일·노란우산공제(폐업) △일자리 부문: 구인·실업급여 △공중보건 부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모바일 인구이동 등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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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강릉시, IoT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 플랫폼 구축...위험 정보 제공
강원 강릉에 어린이보호구역 참사를 비롯해 결빙 도로 및 횡단보도 등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이 구축된다.
강릉시는 이달 중 총사업비 308억 원 규모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과 실증연구 사업 실증지 구축을 위한 설계 및 구축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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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SW기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사업 “차등점수제 적용해달라”
소프트웨어(SW) 기업이 4세대 지능형 나이스(NEIS) 사업에 '차등점수제' 적용을 요구했다. 나이스는 우리나라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중요 시스템인 만큼 출혈경쟁을 방지하고 기술력 중심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장이다.
반면에 발주처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기존 사업에 비춰 기술 변별력이 충분하고 가격 요소도 기업 경쟁력의 하나인 만큼 차등점수제를 적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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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윤석열 정부 제약·바이오 등 '헬스케어산업' 주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범정부 제약·바이오 R&D 컨트롤타워가 설립되고, 각종 세제 지원과 규제 개선 등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업계는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약속했던 바이오헬스 산업 공약들이 이행될지,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정책과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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