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바우처 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진행하고 있는 ‘AI바우처 지원’사업! 2020년도부터 매년 수행되고 있는 사업이에요.
주된 목적은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AI 솔루션 구입·적용을 지원하는 바우처를 운영하는 것인데요.
AI제품 서비스 적용이 필요한 중소벤처/중견기업, 의료법상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발급합니다.
그럼 해당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원하는 국내 공급기업의 AI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인공지능의 활용 및 확산이 촉진되는 거죠!
이를 통해서 全산업에 AI를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기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AI전문기업을 육성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어요.
고성능컴퓨팅 지원
이 사업 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인공지능 인프라 지원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수행되고 있어요.
AI 연구 개발에 특화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AI 추론 서비스용 국산 AI반도체를 임차하여 중소 벤처기업 등에게 지원하는데요.
이로 인해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서 수행하는 인공지능 연구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AI 인재를 육성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국산 AI 반도체 활용의 증가로 국내 AI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겠네요!
AI신뢰성 기반조성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까지
총 4개 기관에서‘AI신뢰성 기반조성’이란 사업명을 내걸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그 신뢰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유추할 수 있어요!
그 중 TTA에서 수행하는 사업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1년부터 매년 수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Trustworthiness of AI, 즉 ‘인공지능 신뢰성’의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들을 지원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보급하고 확산합니다.
먼저 기업 담당자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 안내서’를 분야별로 마련하고 표준화를 추진하구요
민간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신뢰성 확보 컨설팅을 제공, 개발 안내서 기반 자가 검증을 수행 할 수 있는
개방형 웹 도구를 운영하고 고도화시킨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서비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요.
AI산업 생태계 기반마련
2020년도부터 매년 수행되어 온 ‘AI산업 생태계 기반마련’사업! 올해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수행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국가·사회 전반의 AI 생태계 현황과 전망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지능정보사회 기본계획 등과 연계한 성과 및 목표설정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에요.
AI 세부시장 통계, 해외 주요국과 비교 가능한 객관적인 통계를 산출하여 국내 AI 시장의 현황을 파악해요.
또 AI산업 통계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정밀 진단하고 실수요에 기반을 둔 과학적인 정책개발의 기초 근거자료로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AI 통계 유관기관 간 협력 거버넌스도 구축하여 AI 통계지표 간 불일치 해소 및 정합성·활용도 제고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AI SW개발 환경 조성’, ‘AI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조성’, ‘ 민간지능정보 서비스 확산’등 다양한 사업들이
지능정보산업의 인프라 조성을 위해 수행되고 있어요.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인공지능!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