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마스크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마스크는 감염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주지만, 마스크 착용시 정확한 신원 확인이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공항, 은행 등 신원 확인이 필수로 요구되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신원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해당 장소에서 마스크를 벗는 것은 감염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사람의 육안이 아닌 AI로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면? AI가 더 정확하고 안전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알체라는 국내 최초로 마스크 착용 얼굴의 인식률 88%에 달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알체라의 기술은 美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의 산불감지 솔루션으로 도입될 만큼 인정을 받은 상태이며, 국내 다수의 금융권에 얼굴인증 기술을
도입한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알체라는 얼굴인식을 넘어 사물 인식, 화재감지 등 다양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제공, 사회안전과 재난안전을
두루 책임질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 나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부문
국내 1위 기술 보유 기업
알체라는 국내 인공지능(AI) 영상인식 분야의 선두주자로, 대용량 데이터 가공뿐 아니라 인공지능 개발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AI를 통해 카메라를 똑똑하게 하여 안전한 세상,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모토로 일상생활에서 사용가능한 영상인식 AI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핀테크, 보안, 화재감지 등의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I영상인식 기술을 상용화하며 레퍼런스를 쌓아 나가고 있다.
쉽고 편리한 AI 영상인식
기술의 결정체 AIIR
알체라의 AIIR는 Artificial Intelligence Image Recognition의 약자로 영상인식 AI기술을 통칭하는 브랜드이다.
SaaS 모델을 기반으로 빠르고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알체라의 AI를 카메라가 있는 모든 곳에 이식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고 경제적이다.
실제로 AIIR는 현재 세계 곳곳의 카메라에 이식되어 얼굴인식AI을 통한 보안 및 인증을 제공하고, 이상상황감지AI를 통해 화재 위험과 같은 이상상황을 감지한다.
얼굴인식AI는 국내 핀테크, 비대면 여권 발급, 출입 보안, 해외 건설현장관리 등에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무인 편의점, 비대면 본인확인 등 생활 전반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상황감지AI의 경우 올해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의 산불 감지 정부사업에 쟁쟁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되었다.
현재, 약 200대의 카메라에 AIIR가 이식되어 하루에 110만여장의 이상상황 사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AI는 산불 신고 전화보다 10분 빠르게 화재를 감지하는 등 효과를 입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AIIR는 믿을 수 있는 AI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처럼 전세계 사람들의 삶에 스며들어 안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얼굴인식 테스트
국내 1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다!
알체라는 이번 2021년 미국 국립 표준기술연구소 (NIST)가 주관한 글로벌 얼굴인식 테스트(FRVT, Race Recognition Vendor Test)에서 2019년도에 이어 주요 부문에서 국내 1등, 글로벌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FRVT는 세계 기술 기업들이 모여 경쟁하는 얼굴인식 성능 테스트 대회이다.
알체라가 1등을 한 부문은 얼굴 노화 인식과 출입국 심사대 촬영 사진으로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야 하는 분야이다.
얼굴 노화 인식 부문은 최소 12년의 나이 차이가 나는 노화 변수에, 출입국 심사대 촬영 사진 부문은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역광, 조명과 같은
환경적인 변수에도 높은 얼굴 인식률을 보여야한다.
알체라는 이 두 부문에서 국내 1등을 차지하며 실생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영상인식AI로 인정받았다.
"이번 결과는 알체라가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의미입니다.
동안 데이터부터 학습, 개발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국내외 인재를 유치해 기술개발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얻은 성과인 셈이죠.”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KT와 함께 ‘20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조성 사업’에 지원해, 5G 인프라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5G Edge Box와 5G AI MEC로AI 얼굴인식 기반 생활 안전 및 편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알체라는 본 사업을 통해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있는 요즘, 마스크 착용에도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얼굴인식AI엔진을 개발하였다.
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하는 실제사용 환경 테스트에서 국내 최초로 마스크 착용 얼굴 인식률 88% 이상에 도달하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동시에 효율적인 얼굴 온도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COVID-19시기에 맞춰 함께 진화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지능형 초연결망 인프라
기반 조성의 1등 공신
알체라는 본 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과 기술 투자에 집중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AI 얼굴인식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한국의 믿을 수 있는 기술을 찾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알체라는 국내 대표 영상인식AI 기업으로 해외 시장을 선점해 나가며 사회, 경제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서버로 전송되어, AI 분석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각종 알람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딥러닝 학습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기능을 고도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본인 및 신원 인증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편의점, 공항은 비대면 본인인증이 상용화되었으며 앞으로 이를 요구하는 산업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얼굴인식은 별도의 특수 장비 없이 기본 사양의 카메라만으로도 인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생체 인식보다 경제적이면서도 빠르고 정확해 시장의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알체라는 국내 선두 AI 영상인식 기업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여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미니 인터뷰
Q1. 이번 사업 참여로 얻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는 실생활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얼굴인식 AI를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점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환경테스트에서 마스크 착용 얼굴 인식률 88%이상에 도달하였으며, 얼굴 온도를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AI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앞으로 알체라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투자를 통해 일상을 안전하게 하는 믿을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Q2.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노력을 지속했던 것이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어려운 일을 묵묵히 함께 해주신 임직원과 도움을 주신 많은 기업, 기관 등의 응원도 중요한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현황
전담기관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