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Ⅰ
이러닝 교육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총망라된
교육 SW 솔루션
㈜뉴인 이사 김수영
Language

㈜뉴인
일반현황 전담기관명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내역사업명 SW산업해외진출 역량강화(정보화)
기업현황 CEO 한기남
업종 교육서비스업
설립 연월 2010년 4월 홈페이지 https://www.touchclass.com/ko/
핵심성과 일본 법인 설립 및 현지 영업 대리점 5개 확보로 고객사 유치 성공, 시립소학교 등 공공기관 수출 성과 기록 솔루션 로컬라이징(현지 테스트 진행, 일본어 폰트 및 이모티콘 지원 등) 작업을 통해 일본 유저 사용성 향상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언택트 시대로 접어든 지구촌은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이 온라인 콘텐츠 소비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 콘텐츠 분야도 예외일 수 없는데, 전체 영상 콘텐츠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선 많은 장비와 비용 부담이 뒤따르는 상황. 뉴인은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 터치클래스 개발로 일본에서 큰 반향을 얻고 있는 교육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앞으로 일본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권, 더 나아가 전 세계로 교육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포부를 가지고 있는 뉴인의 도전에 힘찬 응원을 보낸다.
전 세계 300만 사용자가 이용하는
이러닝 솔루션 기업
모바일 메신저와 SNS, 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어졌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일상이 된 모바일 시대에 특히 강조되고 있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그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 확산은 비대면 교육의 일상화를 불러오고 있다. 갈수록 언택트 방식의 교육 콘텐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투자되는 비용과 많은 시간은 기업에게 두루 부담으로 다가온다.
뉴인은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관련 소프트웨어를 연구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 뉴인은 2010년에 설립해, 현재 통합이러닝 솔루션인 뉴캠퍼스, 동영상 플레이어인 nPlayer, 모바일 러닝솔루션인 터치클래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창업 당시 이러닝 시장에서 SW는 콘텐츠 제공 시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수준으로 인식됐다.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기업 자체 구축이 일반적이었고, 시간이 오래 걸려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에서는 운영이 어려웠다. 그래서 초기엔 최소의 비용으로 이러닝 솔루션을 임대하는 개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SW산업 해외진출 역량강화로
글로벌 성공을 꿈꾸는 터치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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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인의 모바일 러닝솔루션 터치클래스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교육 솔루션이다. 회원, 코스 관리는 물론이고 소셜 러닝, 실시간 강의 등 기업의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기능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
터치클래스는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설계해왔고, 2019년부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시장 조사 및 로컬라이징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수출형SW제품화지원사업을 알게 되었고, 현지화 전략수립, 제품 현지화 및 검증 등 해외 진출 시 실질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단계별 과제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었다.
자율적 과제 선정과
지원을 통해 얻은 값진 결실
본 사업을 통해 현지 시장 조사, 일본 법인 설립, 영업 대리점 확보, 솔루션 유지보수 및 검증, 제품 설명회 등을 진행한 뉴인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과제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자원사업의 특성상, 다양한 범위의 활동을 수행하며 의미 있는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2020년 9월 일본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영업 대리점 5개 사를 확보하였으며, 이후 곧바로 고객사 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립 키타야마소학교와 같이 공공기관 수출 성과를 만들어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공공기관은 일반 기업보다 현지화 여부를 더 까다롭게 보기 때문에 로컬라이징을 위한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듭했으며, 초등학생 유저들을 위해 어린이 캐릭터 이모티콘 등을 추가하는 정성을 기울였다. 그 결과 교사 및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후지노미야시립 학교 전체에 터치클래스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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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만들고 배울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일본은 온라인 교육이나 비대면 업무 체계 구축이 한국보다 늦은 편이지만, 한국과 다르지 않게 젊은 층의 모바일 사용률이 높은 편이다. 터치클래스를 이용하면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여 배포할 수 있고, 학습에 관한 통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때문에 교육기관 자체 온라인 연수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작년 11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한 터치클래스 설명회에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인 규모로 행사를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 금융 시스템, 광고, 영업, 부동산 분야의 많은 기업이 참가했다. 그야말로 터치클래스에 대한 일본 시장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더 적극적인 과제 수행이 어려웠던 점은 다소 아쉬웠다. 현지 기업 교육 담당자, 교육기관 등의 반응을 확인하고 파트너를 찾기 위해 대형 전시회 참가를 계획했지만, 코로나로 거듭 행사가 취소되었다. 대신, 현지 직원을 채용하고 후쿠오카 지역 리셀러와 공동으로 솔루션 설명회로 개최해 나아가며, 작게나마 현지 사용자들의 Needs를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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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Q1. 이번 사업 참여로 얻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서비스의 고도화로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Q2.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지 직원을 통해 지역 리셀러와 공동 설명회를 개최하며, 포기하지 않는 노력을 이어온 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TIME LINE
2010. ~ 2011.

㈜뉴인 법인 설립
통합이러닝 솔루션 New Campus 출시
2015.

기업용 소셜 러닝 솔루션 Touchclass 런칭
2019.

Touchclass 삼성에버랜드, 국민은행, 이마트, 롯데 하이마트 등 오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일본 SW수출 마케팅 사업 선정
2020.

Touchclass 교육부 주최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수출형 SW제품화 지원사업 선정
일본 법인 Newin Japan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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