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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진흥원, 광주학생운동 진원지에서 ‘에코플로깅’ 진행

전파진흥원, 광주학생운동 진원지에서 ‘에코플로깅’ 진행전파진흥원, 광주학생운동 진원지에서 ‘에코플로깅’ 진행전파진흥원, 광주학생운동 진원지에서 ‘에코플로깅’ 진행전파진흥원, 광주학생운동 진원지에서 ‘에코플로깅’ 진행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지역 문화재 환경 개선 및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6일 나주역사 인근에서 노사공동 ‘에코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ㅇ 나주역사는 1929년 광주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됐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로 1929년 10월 30일 나주에서 광주로 통학하던 한일 학생 간의 충돌이 있었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ㅇ 지난 9월 9일부터 시작된 ‘KCA ESG 실천 100일 캠페인’의 4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에코플로깅은 생분해 비닐봉투, 재생종이 현수막 등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접목시키기도 했다.


□ KCA 정한근 원장은 “앞으로도 ESG 가치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