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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사진전 뉴질랜드서 개최

작성자 : 총무홍보팀작성일 : 2020-06-19 15:0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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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사진전 뉴질랜드서 개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사진전 뉴질랜드서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KCA)은 뉴질랜드 소재 해외 한국어방송사인 Happy World TV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한 달간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사진전 ‘Forever Peace’를 오클랜드 UXBRIDGE Art & Culture 갤러리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 Happy World TV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소재하며,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계 교포를 대상으로 합작하여 만든 방송사(개국년도 2000년) 


 KCA는 750만 해외동포들의 민족정체성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해외 한국어방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12개국 82개 한국어방송사에 2009년부터 방송프로그램 자체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뉴질랜드의 Happy World TV가 KCA의 자체제작 지원을 받아, ‘60년만에 꺼낸 본 가방속의 보물(2014년)’과 ‘봅을 찾아서(2019년)’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한국전쟁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들을 수집한 결과이다.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 발굴 현장사진 및 뉴질랜드 참전용사 전사자인 봅 마시오니의 사진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한국전쟁 관련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사진전은 Happy World TV와 Korea-New Zealand Cultural Association이 주관하며, KCA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 UXBRIDGE Art & Culture가 후원한다.


 Happy World TV 김운대 대표는 “이번 사진전을 시작으로 해외  한국어방송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 중심이자 고국과 뉴질랜드 간의 가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KCA 김상재 방송통신진흥본부장은 “해외 한국어방송사의 고국 관련 다양한 해외 현지 문화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와 국가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