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북서울‧경인본부, 강릉사업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한 주의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ㅇ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현장근무 직원에게 충분한 수분섭취와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를 안내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지하철 역내나 건물 옥상 등에서 이루어지는 무선국 검사업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ㅇ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확산을 방지하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 정한근 원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선국 검사 등 본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힘든 상황을 다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