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모의훈련’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모의훈련’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모의훈련’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모의훈련’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모의훈련’ 실시
- 전파기반 구조체계 구축 및 국민안전 인명구조 최적 시간 확보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전파기반 데이터를 활용한 국민안전 산악구조 합동 모의훈련을 의정부 천보산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보통신기술 전문기관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의 합동훈련으로, 전파 데이터를 활용하여 조난자의 마지막 통신 위치를 분석하고 특정함으로써 구조의 최적의 시간을 단축하며, 관계기관 간 신속·정확한 구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지역 조난자 발생 및 구조요청 ▲기지국 전파 전파 도달 범위 분석과 전파음영지역 파악으로 조난자 위치 특정 ▲소방특수구조대와 드론 항공 수색 및 구조견 투입 ▲구조의 최적 시점 내 조난자 구조 순으로 합동 모의훈련을 완료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은 “기관간 협업으로 지능형 산악 수색 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성공적인 합동 모의훈련이 국민 안전과 생명 보호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양기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전파안전 체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으로, 전파기반 구조 지원 기술이 인명구조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이번 소방재난본부와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활용 자원을 연계하고, 향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파기반 대응 환경 조성으로 국민들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