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공지사항채용공고입찰공고KCA뉴스카드뉴스설문조사

KCA뉴스

Home > 알림마당 > KCA뉴스

“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

“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
“인공지능 물결 속 방송·미디어 미래를 그리다…”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 성료
- 인공지능(AI)가 바꾸는 방송 제작 현장, 차세대 미디어 방향성 공유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한 「2025 차세대 미디어 페스티벌(Next Media KOREA 2025)」이 방송·미디어 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인공지능(AI)의 물결, 미디어의 진화(AI Waves, Media in Motion)’를 주제로 열렸다. 방송·미디어 산·학·연 및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상파·유료방송·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 콘텐츠 제작사, 기술 기업,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유통 환경 변화와 세계적 미디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개막식 및 시상식: 미디어 산업 성과 조명) 12월 17일 열린 개막식은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 주제 영상 상영에 이어 ‘2025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과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방송·미디어 산업 혁신의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정부·산업·현장이 함께 미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공유됐다.

이어 열린 ‘2025 방송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과 최우수상 5편 등 총 6편의 우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한국방송공사(KBS)의 「트랜스 휴먼」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이 고도화되는 시대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존재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드라마, 비드라마, 공공·공익 장편·단편, 한국어 방송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국내 방송 콘텐츠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내·외 기조연설: AI 시대 미디어 전략 제시) 개막식 이후에는 국내·외 기조연설이 이어지며 방송 산업과 콘텐츠 제작 환경의 변화 방향이 제시됐다.

해외 연사로 초청된 미국 싱클레어 브로드케스트 그룹(Sinclair Broadcast Group)의 마이크 크라렉(Mike Kralec)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미디어 전환 시대: 차세대 방송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크라렉 최고기술책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방송 제작·콘텐츠 유통·플랫폼 운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세계 주요 방송사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이 차세대 방송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연사로는 ㈜스튜디오메타케이 김광집 대표가 ‘인공지능 프로덕션 시대, 한국형 지식재산(IP) 제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작 환경 변화와 함께 한국형 콘텐츠의 세계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창작과 기술의 결합이 콘텐츠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설명했다.

(방송·미디어인의 밤: 산·학·연 교류 확대) 같은 날 저녁에는 ‘방송·미디어인의 밤’ 행사가 열려, 산·학·연 주요 방송·미디어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방송·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현장에서 산업을 이끌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래전략 컨퍼런스: AI 기반 콘텐츠·플랫폼 논의 심화) 행사 둘째 날인 18일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인공지능이 열어가는 콘텐츠의 다변화’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장르와 제작·유통 방식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한국교육방송공사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현장 적용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플랫폼 주도의 K-콘텐츠 세계적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방송사와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이 세계 시장 진출 전략과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신인 감독 김연경, 스파이크로 여는 새로운 방송’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콘텐츠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신인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술 전시·시연: 현장 체감형 행사로 운영)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장비 시연 전시가 함께 운영돼, 인공지능 영상 제작 시스템, 자동 자막·색인 기술, 인공지능 기반 촬영 기술 등 방송 제작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번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시대 방송·미디어 산업의 변화 방향과 가능성을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 방송·미디어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