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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내 5세대(5G) 특화망(이음 5G) 구축 100개소 돌파해
- 4년만에 국내 100개 산업현장 5세대(5G) 특화망 구축 지원 성과 이뤄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국내 5세대 특화망(이음 5G)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사업장이 100개소를 공식적으로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엘지전자가 100번째로 5세대 특화망을 도입함에 따라,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세대 특화망 도입 정책을 시행한 이후 연평균 약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4년 만에 100개소를 넘어섰다.

이번 5세대 특화망 도입 사업장 100개소 돌파는, 5세대 특화망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 개선에 기여하고, 산업 현장의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기반 로봇과 각종 센서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AI 스마트 공장과 AI 물류센터를 비롯해, 스마트 항만, 의료, 건설,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치에프알(HFR)*과 같이 건물 전체를 5세대 특화망 기반 AI 예지 보전, AI 안전 서비스, 배송 서비스 등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며, AI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 HFR은 5세대 특화망 장비 개발부터 운영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중견 통신 장비 업체이자 기간통신사업자

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5세대 특화망이 국내에 처음 도입된 2021년에 ‘5세대 특화망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수요 기업 컨설팅·구축 지원, 실증 사업,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정부의 5세대 특화망 확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5세대 특화망 지원센터는 ▲추가 주파수 공급 추진 ▲수요 기업·기관 맞춤형 컨설팅 강화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의 5세대 특화망 도입 부담을 낮추고, 구축 이후 운영 단계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훈 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5세대 특화망 국내 구축 사업장 100개소 돌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전파진흥원 5세대 특화망 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그리고 산업계의 적극적인 도입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5세대 특화망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생태계 확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