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년층 대상 ‘전자파 안심교육 및 디지털 역량 교육’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년층 대상 ‘전자파 안심교육 및 디지털 역량 교육’ 실시
-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생활밀착형 교육 지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전북본부는 전주시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한국복지통신협의회, ㈜에스케이텔레콤과 함께 지역 노년층을 대상으로「노년층 전자파 안심교육 및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노년층의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해 생활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하였으며, △전자파 안심교육(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스마트폰 및 인공지능(AI)활용교육(한국복지통신협의회) △통신비 절감 상담(에스케이텔레콤)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들은 생활기기 전자파 안전 사용법과 보이스피싱 차단 앱(APP) 설치 등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전문가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통신비 절감 방법을 확인하였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활 속 인공지능(AI)서비스’(예:챗지피티(ChatGPT), 인공지능(AI) 인물사진 만들기 등) 체험 시간은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전자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디지털 기기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노년층 대상 디지털 포용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