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운영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나눔·농가 지원 활동 전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지난 9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KCA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주간은 지역 상생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관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취약계층 나눔 활동, 농가 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6일에는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해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 사업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상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통해 어르신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지원하는 콘텐츠가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어 29일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나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위문품을 직접 구입한 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사가 함께 지역 소외계층 시설인 나주 백민원과 화순 자애원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으로 이어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주 지역 배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이 직접 배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 지원은 단기간의 지원을 넘어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으로, 농민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임직원들은 특별주간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체계 내재화를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퀴즈 등 일일 미션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실생활 속 ESG 실천을 되돌아보고 조직문화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특별주간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기관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