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년도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년도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 개최
-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과제 심층 논의 및 추진계획 이행 본격화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지난 8월 14일(목) 서울본부에서 ‘2025년도 제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장 선출 및 ESG 실행과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검토하였다.
위원회는 △ 이정환 교수(충북대), △ 지인해 연구위원(신한투자증권), △ 이현 교수(신한대), △ 우용호 센터장(한국사회복지협의회), △ 김완기 노동이사(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총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의에서는 신한대 이현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향후 위원회를 대표하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전에 위원들의 서면 검토 내용을 토대로 총 46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과제를 대상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중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들을 중심으로 구체적 실행방안과 고도화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으며, 기관의 특성과 사회적 책임을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하였다.
특히 환경(E)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실천과제, 사회(S) 분야에서는 지역사회 기여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방안,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공정한 경영체계 확립을 주요 주제로 다루었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과제별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제안하고, 기관 전반에 걸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였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내부 실무 검토를 거쳐 8월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에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의 연계성을 강화하여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략을 담고, 기관 특화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과제를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제1차 경영위원회를 통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국민과 사회에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