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 개최
- ‘인공지능(AI) 기반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경영 추진 방안 논의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오는 8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리는 「2025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생태계 구축과 확산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공공부문의 차별화된 ESG 경영 추진과 생태계 구축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별세션은 한국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과 박형준 한국정책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한대학교 이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김호영 경영기획본부장과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했으며, 박지형 교수(숭실대), 이윤석 교수(계명대), 이향수 교수(건국대), 한승준 교수(서울여대), 황성원 교수(군산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 통신 폐기물 자원순환 선도, 인공지능(AI) 식수 인원 예측모델 개발 및 운영, 해양 조난 구조버튼 연습기 개발, 취약계층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등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대국민 서비스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정책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한편, 8월 26일 열린 제4회 한국정책학회 한국ESG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사회(S)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해양 분야 조난사고 예방과 취약계층 대상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한국정책학회 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제안해주신 아이디어와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여 공공부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새로운 모범사례를 만들고, 새 정부가 목표로 하는 국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KCA가 역동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