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 참여기업 대상 인터뷰를 통해 채용 관련 취업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키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한국전자파학회(학회장 이재성) 하계학술대회(8.20~23,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 전시부스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및 기업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취업 준비 청년층과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자파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파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와 군인, 학부생 등이 참여하고,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50개 기업·기관에서 60여 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비즈니스 협약 논의와 인적 교류의 장이 되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기술을 활용하는 업체들이 요구하는 기업의 인재상과 일자리 정보를 전문 진행자를 투입해 현장 담당자와의 취업 정보 인터뷰 영상으로 제작하고, 진흥원이 운영하는 누리소통망 채널 ‘크카TV’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정책 업무 관련 포스터 논문 제출(9건)과 인공지능(AI)·디지털 시대 전파 융합 관련 주파수 정책 동향(1건)을 발표하였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기업이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역량 정보를 제공해 공정한 기회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질을 높이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