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출범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출범해
-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전자파 안심 홍보 활동 본격화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이상훈)은 누리소통망(SNS) 활용도가 높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전자파 안전을 위한 국민 눈높이 맞춤 ‘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이하 ‘홍보 서포터즈’)를 지난 16일 위촉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지난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유명)와 함께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도 함께 참여하여, 기지국 전자파뿐만 아니라 전력 설비 전자파까지 홍보를 확대한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 서포터즈는 전자파 홍보단 8명, 전자파 프렌즈 10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영상 제작, 누리소통망(SNS) 활동 경험,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기술을 갖춘 청년 위주로 선발하였다.
▲ 기지국 및 전력 설비 분야 전자파 안전 홍보 콘텐츠 제작, ▲ 누리소통망(SNS) 홍보, ▲ 콘텐츠 협의를 위한 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한전이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전자파 이슈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 전자파 홍보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알기 쉬운 전자파 안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