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운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폭염 대비‘무더위 쉼터’운영
- 광주·전남 공공기관 최초‘무더위 쉼터’운영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정부의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확충 및 운영 강화 대책에 맞추어,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국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나주 본사 내 휴게공간(카페760)을 활용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냉방 시설, 휴식용 좌석, 얼음 생수 등 다양한 편의 물품을 갖추어 쾌적한 환경에서 더위를 피하며 쉴 수 있도록 했다.
광주·전남 공공기관 최초 ‘무더위 쉼터’로 인정받아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는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 나주시민을 비롯해 에너지 취약계층 등 누구나 시원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