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술 주관기관과 함께 초격차 창업기업 상생포럼 성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술 주관기관과 함께 초격차 창업기업 상생포럼 성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술 주관기관과 함께 초격차 창업기업 상생포럼 성료
- 이종 기술 간 교류를 통해 기술 고도화 등 협력방안 공유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코엑스에서 『2025년 상생포럼(DEEP TECH CONVERGENCY NETWORKING DAY)』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6개 분야 주관기관**이 협업하여 이종 기술 간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고도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 학술 발표(45개사) ▲ 전시(29개사) ▲ 교류 등으로 구성되었다.
*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10대 산업분야에서 1천 개 창업기업 육성
** 공동개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사이버보안·통신망),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시스템반도체), 한국과학기술원(로봇),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생명건강),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인공지능), 한국과학기술원(양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사이버보안·통신망 분야의 세션 발표에서는 △ 디지털 시대에 맞이하는 양자통신(㈜위닝아이) △ 범죄 인터넷 주소(Criminal IP) 국산 사이버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미국, 유럽 확장 사례(주식회사 에이아이스페라) △ 인공지능(AI)·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보호 기술의 현재와 미래(주식회사 오내피플) △ 상생 전략 기반의 사이버보안 기술 협력 사례(주식회사 쿼드마이너) △ 국민 주권 보안(Sovereign Security)를 위한 양자내성암호(PQC) 적용 고신뢰 보안 칩과 해법(아이씨티케이 주식회사)가 참여하여 현장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은 초격차 창업기업의 세계 진출을 위해 이종 기술 간 협력방안을 긴밀이 공유하여 국가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창업기업이 기술을 바탕으로 결실을 맺고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