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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진흥원, 2020년 대구경북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

작성자 : 총무홍보팀작성일 : 2020-12-01 16:2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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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진흥원, 2020년 대구경북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전파진흥원, 2020년 대구경북스마트미디어X 캠프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유현, 이하 ‘DIP’),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이점식, 이하 ‘PTP’)와 함께「대구·경북스마트미디어X 캠프」’(이하 ‘대구경북X 캠프’)를 12월 2일 대구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 대구경북X 캠프는 지역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중소·벤처 개발사가 플랫폼사와 상호 협력체를 구성하여 민간투자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투자유치 대회를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 서울‧광주‧전주에서 개최된 데 이어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개발사의 아이디어 발표 및 시상은 관객 없이 진행되며, 발표 영상은 온라인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 올해로 7년차를 맞는 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그동안 총 672개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437개의 중소벤처 개발사-플랫폼사 협력체가 구성되었으며 170개 서비스가 개발‧상용화 지원을 받아 기업매출 668억원, 신규 고용 662명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 2019년부터는 개최 횟수를 연 1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하고,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개최하여 지역 우수 중소‧벤처 개발사를 발굴하고, 이들 기업에게 플랫폼사와의 협업과 민간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였다. 


□ ‘대구경북X 캠프’는 지역의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개발사가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플랫폼사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전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서 6개사가 선정되었고, 2일 행사 당일 발표회를 거쳐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 이번에 발표하게 되는 6개사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벤처 개발사 중심으로 선발 되었으며, 1:1 맞춤형교육, 모바일 홍보, 여행정보 및 교통약자 이용정보 안내, 사이니지를 이용한 견적, 1인 크리에이터 육성 플랫폼 등이다.


 ◦ 발표기업에 대한 투자사의 심사에 따라 대상(1점)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최우수상(2점)은 KCA원장상, 우수상(3점)에 대해서는 DIP원장상·PTP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 또한 이번 행사에는 2020년도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과 지역 스마트미디어센터의 우수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스마트미디어 중소벤처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스마트미디어 성과발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 KCA 관계자는 “이번 대구·경북X 캠프 행사와 성과발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지역 스마트미디어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효율적으로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면서


 ◦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하면서, 중소‧벤처들의 열정적인 도전이 지속되어 서비스 상용화와 글로벌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