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2021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를 지난 19일 나주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빛가람 사회적가치 협의회*가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 KCA,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 최근 환경이슈가 부각되면서 KCA는 이번 강좌 주제를 ‘ECO 친환경 플라워 클래스’로 정하고 커피박(커피찌꺼기)과 그린소재를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만들기를 지난 12일과 19일 2일간 진행했다.
o KCA 정한근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이전보다 더욱 강화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강사로 모집, 등록, 초빙하고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