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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접경지역 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서비스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접경지역 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서비스 실시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접경지역 유관기관 합동 해상안전서비스 실시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경인본부, 서울전파관리소, 수협인천어선안전조업국,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중부소방서 등 해상통신업무 유관기관은 지난 13일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백령도에서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동 해상안전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서비스에서는 해상안전에 취약한 어선 및 소형보트 등을 대상으로 해상무선설비(VHF-DSC, LTE-M 등)의 GPS 연동 점검, 서해북방한계선 월북 예방요령 교육, 선박안전 사고사례 소개 및 비상 시 대응 매뉴얼 제작·배부 등의 활동이 펼쳐졌다.


o 또한, 해상의 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는 통신설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다목적 방청윤활제를 제공하였으며, 조난신호 발사 테스트를 통해 해상통신설비에 대한 최적의 동작 상태를 유지시켜 해상안전 예방에 기여하였다.


□ KCA 경인본부는 ‘해상안전은 통신장비 점검에서 시작된다’를 슬로건으로, “해상에서 긴급 소통수단으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통신장비 관리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더욱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