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본부(본부장 김승현, 이하 KCA 부산본부)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해상긴급통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주최로 진행된 「2021 부산국제보트쇼」에서 KCA 부산본부는 국민의 해양문화 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해상긴급통신장비를 전시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ㅇ 특히, 선박조난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VR 콘텐츠와 선박 조난통신설비※ 사용방법 체험 등을 통해 해상사고 발생 시 국민들의 위기대처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VHF-DSC 휴대용 조난신호 원격·자동 발사장치, 위성EPIRB, SART 등
□ 김승현 KCA 부산본부장은 ”앞으로도 해상인명 안전을 위한 통신장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지속적인 해양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